아시아태평양산림포럼((구) 동북아산림포럼) 은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기업의 지원으로 1998년 발족 이래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조성과 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숲 조성을 통한 사막화 방지와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.
그동안 우리는 몽골, 중국 등 동북아 지역에 3,500ha, 7,080,000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, 학교 숲 만들기, 청소년 숲 체험, 국제 학술 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.
이제, 건강한 자연, 행복한 사람 이라는 비전을 품고 동북아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산림을 더욱 가치 있고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가꾸며, 숲과 사람을 연결하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